코로나에 해외여행 하는 법 트래블 버블

요즘 해외여행 가고 싶죠? 저도 너무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많이 망설여지는데요. 사실 지금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나라가 있습니다. 하와이, 괌, 그리스, 스위스, 독일, 스페인 등 꽤 많은 국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귀국 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경우도 아니면 코로나 19 검사 음성 확인서, 완치확인서 등 많은 서류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한 절차 없이 각국 정부가 해외여행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만든 제도가 바로 트래블 버블입니다. 트래블 버블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복잡한 절차나 격리 없이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트래블 버블이란 여행안전권역입니다. 방역에 대한 신뢰가 있는 국가 간에 입출국자들에 한해서 PCR 검사 음성 확인이나 예방접종증명서가 있다면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출국뿐만 아니라 입국 시에도 2주간 자가격리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트래블 버블 가능 국가?

올해 7월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대만, 괌, 태국부터 트래블 버블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국가도 시작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현재 4차 대유행으로 올해 7월 사이판부터 시작할 트래블 버블은 아직 미정으로 바뀌어서 빈 비행기만 사이판을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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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 주의사항

1. 예방접종 완료자들만 대상

현재는 예방접종 완료자들만 대상으로 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란 1차, 2차 백신을 모두 접종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아직 접종률이 높지 않아서 대상자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2.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만 가능

여행사를 톹한 단체여행만 가능합니다. 일정과 동선을 통재할 수 없는 개인과 달리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은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단체 여행만 가능합니다. 여행사는 방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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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코로나로 인해서 일상이 멈췄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이 멈춰서 관광업뿐만 아니라 항공산업에도 타격이 큽니다. 전 세계가 백신 접종률을 높여서 트래블 버블을 시작으로 개인 여행까지 해외여행과 항공업이 정상화되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