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신규 부기장 채용!

에어프레미아에서 신규 부기장을 채용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뭄에 단비 같은 신규 부기장 채용입니다. 간단하게 에어프레미아라는 회사와 이번 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에어프레미아는 21년에 취항 비교적 신생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단일 기종을 운용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주력인 HSC(Hybrid Service Carrier)입니다.

하이브리드 서비스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와 같이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를 제공하고는 FSC(Full Service Carrier)와 저렴한 가격의 이코노미가 주력인 제주항공, 티웨이와 같은 LCC(Low Cost Carrier)의 중간의 서비스를 말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입니다.

항공기는 최신 항공기인 B787-9 드림라이너를 10대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3대가 도입되었고 국내선은 김포-제주, 인천-싱가포르, 인천-호찌민 노선을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는 미국, 도쿄, 밴쿠버 등을 취항할 예정이며 특히 미주노선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능력을 우대합니다.

22년 에어프레미아 신규 채용 공고

접수기간은 22년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입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월 24일이고 필기시험은 11월 26일 예정입니다.  아래는 신입 부기장 지원자격입니다.

• 국내 사업용 또는 운송용 조종사(육상 다발 한정) 및 계기비행 증명 소지자
• 총 비행 300시간 이상인 자(회전익, 후방석 시간 제외)
• Jet Type Rating 소지자(Multi ENG)
• 항공신체검사증명 1급 소지자
• EPTA 4급
• 항공무선통신사
• (우대) 외국어 우수자

다른 항공사와 동일한 채용 조건입니다. 다만 제트 레이팅이 필수 자격입니다. 소문으로는 추가 도입되는 항공기에 때문에 빨리 투입될 수 있는 부기장이 필요해서 제트를 필수로 넣었다고 합니다. 

마치며

드디어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에 더 많은 조종사를 필요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비행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3년 이후 신입 조종사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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